에 베스트가 말도안되는게 유저들이 야구로 따고 축구로 잃는다는 글이 있어 사실그대로를 말해주러 왔다.
난 직접 알바를 해봤거든...비록 거기 지금은 망했지만
토사장이 제일 싫어하는 종목이 농구야
겨울에는 토사장들 운영비만 뽑아도 선방했다고들 한다. 그만큼 농구는 유저에게 유리하지
그건 농구라는 종목자체가 필드플레이어들의 실력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러하지.
언더오버도 마찬가지로 팀의 성향이 잘 바뀌지 않거든...물론 그날 야투가 말도 안되게 쓰레기거나 좋으면 반대결과가 나오기도 하지만
대게는 예측이 정말 쉬워...
그 다음으로 축구는 중간정도야...
예전에는 축구로 토사장이 많이 먹었다는데 요즘은 데이터 접근이 굉장히 용의하자나
해외배당이나 정보 등등...
토사장은 다수의 유저를 상대해야 하기때문에 그 많은 경기에 대해 발빠르게 배당변경이나 그런것들을 하기가 어려워..
그래서 분석과 배당흐름을 보고 들어오는 유저들한테는 이기기 어려워..배당도 엄청나게 좋으니 한번 눈탱이 맞으면 액수가 불어나 버리지
다만 농구보다 변수가 많다는거지..가령 퇴장 등등의 변수는 쓰나미를 내기도하고
상대 키퍼가 미친듯이 막거나 공격수의 마지막 한방이 쓰레기 일때는 반대 결과가 나오기도 하지
사실 축구는 단폴을 허용해주면 유저가 더 유리하긴해...
전력에 의한 분석과 해외배당 흐름을 보면 단폴싸움에서 유저가 먹을 확률이 높아..
하지만 축구는 호구도 많지...가령 저배당 몇개 묶어서 가는놈들
토사장이 제일 좋아하는 유저들이지...1.2 1.3 뭐시기들 묶어봤다 100베팅해도 얼마 안나가거든
근데 이게 확률적으로 3폴더만 되어도 부러질 확률이 수학적으로 높아지지/ 경기가 늘어나니 그만큼 변수의 발생빈도수도 높아질수 밖에 없고
근데 2배당에 근접하는 놈들 단폴로 이리저리 보고 조지면 토사장이 싫어해...먹히면 배당도 높고 단폴이니 변수발생빈도도 낮거든..
스타나 사다리 그런것들은 열외로 치자...
예전에는 사다리가 없었으니 내가 알수 있는 방법이 없다.
마지막으로 토사장이 가장 좋아하는 종목이 야구야
밑에 베스트글에서는 야구로 1억을 벌었다는데 야구만큼 어려운게 없어.
사실 야구가 분석하기는 농구만큼 쉽거든... 야구를 데이터 스포츠라고 하자나...데이터가 그만큼 보기쉽게 잘 정리되어 있어
그래서 유저들이 쉽게 보고 자신감있게 데이터로 접근하는거지
커쇼 잘던지고 방어율 좋잖아 그치?
근데 커쇼가 맨날 이겨? 아니지?
야구의 기본분석이 뭐겠어? 야구는 투수싸움이라자나
야구 베팅할려면 선발투수를 가장 먼저 보자나.
근데 지금 메이저리그 네셔널리그 방어율 순위 한번 볼래?
1위부터 30위까지 방어율순위 안에 드는애들 승패비율봐라 콜하멜스랑 타이슨로스가 방어율 5위 6위인데
승패가 동률이야..대충이해되지?
2점 초반 방어율애가 11승11패면 그만큼 이게 야구가 유저입장에서 맞추기 어렵다는 반증이야.
또 이런투수 나오면 배당은 엄청 구리지..
그럼 두폴더 세폴더 묶게 되겠지...그럼 사망하는거야... 야구가 무가 없지만 쉬운 종목이 아냐
데이터가 확실해서 쉽게 접근할수 있을뿐이지 그게 꼭 승과 직결되지 않아.
그리고 야구의 변수는 축구의 퇴장등과 같은 변수와는 또 다르지
그렇기 때문에 언더오버도 어려운거야 야구는..
어떤경기는 양팀 10안타 넘게 쳐도 점수 안나는 경기가 있고 안타 몇개 안쳐도 개오바 나는 경기가 있지
홈런을 예로들어보자
같은 홈런인데 어떨때는 4점 어떨때는 1점...이게 야구야
총 18번의 양팀 공격중에 산발적인 안타 집중적인 안타에 따라 점수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지
타자 9명이 모두 3할친다고 해도 산발적으로 아다리 안맞게 안타쳐봐...그팀 점수 못내지
1할타자가 나와도 수비는 실책을 할 수가 있고... 이게 야구야
그 수많은 변수가 있는데 이걸 유저가 맞추는건 너무너무 어렵다는거지
그래서 야구시즌에는 보통 토사장이 많이 벌어..그것도 엄청 많이
토사장의 수익구조를 보면
1순위 완소가 야구 2순위 완소가 축구 그리고 농구가 3순위야...
오케이?
=========== 여기까지
답은 야구가 더죽음입니다....한국야구는 이제 무조건 오바면 먹어요
토사장.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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