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토사장 2탄

"토사장의 위기" 2탄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현업에서 열심히 활동중인 토사장님의 위기에

대해? 좋은 말씀을 전합니다.

이전편과 마찬가지로 사이트 이름은 공개하지 않고 슈퍼벳으로 할께요..

해외거주하는 한경희 사장님(헤헤 오늘 실건이 한경희네요!!) 한사장님은

유창한 외국어로 여러 해외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중에는 현재 경찰등

다방면의 친구들이 많았지요. 한사장님은 이를 토대로 타사이트운영자들과는

비교할수없을 만큼 안전한 사무실을 구축했습니다.

해외이기때문에 직원들역시 구하기 어려웠지만 여러경로를 통해 업무능력을

다소 떨어지지는 나이도 많은 지긋한 직원들을 구해 탄탄하게 운영하였습니다.

어느정도였자면 한간에 한국갈때 전용기를 타야 하는것 아니냐는 우스겟소리를

하곤했지요..현지에서 차량역시 구김갈까봐 bmw5시리즈 정도를 고집하였습니다.

간혹 직원들이 문제가 생겨 경찰서에 끌려가도 그간의 인맥으로 다 뽑아냈지요.

그러던중...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순진하고 소처럼 일하던 직원들이

몇년 같이 근무를 하다보니... 견물생심이지요 ㅠㅠ

4년째 같이 일하던 직원두명이 짜고 앞통장에 있던 돈 2억을 들고 한국으로 도망을

가버렸습니다.그간 잘벌었는데 2억이 대수겠습니까...한경희사장은 씨팔 그간

고생한거 퇴직금 줬다고 생각한다며 그직원들을 수배하지 않았지요... 좋은 사람입니다..
허나 이게 독이되어  그후에 1년안에 이같은 사고가 3건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ㅠㅠ
돈잃고 직원잃고 슬픔에 빠졌지요....

토사장님들 직원분들은 관리잘하셔야하고 가급적 신입으로 1년에서 2년정도 일하면 물갈이를
하셔야해요.. 그중 정말 믿을만하신분이계시다면 어느정도 수익을 챙겨주셔야하구요~
오늘도 사고없는 토토운영 하시기 바랍니다.




다예상 하시겠지만 그후 몇명을 잡았지만 돈만들고 ㅠㅠ 애들은 이미 돈 탕진한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