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토사장의 위기

잘나가던 토사장님의 위기.....

안녕하세요 .. 토토운영을 꿈꾸시는 예비 사장님과 현재 운영중이신 사장님들께

앞으로 가끔씩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얘기를 간단히 소개합니다

몇년전부터 잘나가던 슈퍼벳 사이트(가명)  월수익만 3억원을 넘나드는

어느정도 자리잡은 사이트의 토사장님 직원들도 업계에서 잘하지않는

3교대 시스템~~ 그러던 이사이트가 폐업의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먹튀도 아니고 두들겨 맞지도 않았는데 왜? 그럴까요?

단속과 직원들의 몸단속도 철저히 했는데 ㅠㅠ

문제는 사이트 충환전페이지 일명 "그림장" "앞장" 을 만들어주고

서버를 관리하는 프로그래머가 경찰에 딸려간것입니다.

물론 토사장은 그림장을 새로 만들어 다시 운영하려 했지만

프로그램 개발자가 모두 오픈되면서 회원 정보가 모두 유출되었답니다

충환전 내역까지....

대포통장으로 직접적으로 딸려가진 않았지만

유저의 대부분을 잃고 슈퍼벳은 기세는 한풀꺽였습니다

**요즘같은 때에 보안마져 취약한 사이트를 개발자에게 맡기고

   큰장사하기는 어렵습니다..

모두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